






클래식 멀티 팔레트 (2종 택1)
저는 1호 클래식 브라운 사용해봤어요. 일단 컬러구성이 정말 좋아요. 매트한 음영컬러, 은은하고 쉬머한 컬러, 과하지 않지만 화려한 컬러, 어느 메이크업에든 사용 할 수 있는 평범하듯 분위기 있는 블러셔 두가지 컬러까지 총 11가지의 컬러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예요. 한참동안 홀리데이 컬렉션의 향연 안에 있던 터라, 기본으로 사용 가능한 클래식 한 브라운 톤의 팔레트가 정말 반가웠어요. 특히나 펄없이 매트한 색상인 음영컬러가 4가지나 포함이 되어 있어, 오랜만에 데일리 메이크업이 수월 할 것 같더라구요. 처음 실물로 제품을 접했을 때 왠지 매트한 텍스쳐의 컬러들이 더 반가웠고 기대가 컸어요. 과하지 않은 선에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타입과 컬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스페셜한 메이크업으로의 변신도 가능합니다. 제품명 대로 정말 멀티한 팔레트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제 피부 위에서는 뮤트한 느낌보다는 노란기와 붉은기가 많이 돌았어요. 웜톤에게는 아주 찰떡인 브라운 톤의 팔레트 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제품에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가루날림과 뭉침 때문이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가 섀도우 발림성에 크게 예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품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 아쉬웠어요. 가루날림과 뭉침은 이 팔레트의 매트한 컬러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메이크업시에 눈 밑 가루날림 혹은 뭉침이 일어나지 않게 유의하고, 첫 발색부터 블랜딩까지 신경을 많이 써 주어야 해요. 발색 시 처음부터 강하게 색을 내려하기보단, 최대한 힘을 빼면서 시작 해 주세요. 블러셔를 올릴 때도 특히 중요한 팁입니다-. 컨시크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는데, 토니모리의 세컨 브랜드라고 해요. 요즘 세일도 많이 하고, 최저가 비교를 하면 저렴하게 구할 수는 있지만 제품력에 비해 출시 가가 조금 높네요(45,000원)ㅜ. 발림성에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