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륨 파운데이션
컨실러 알갱이들이 에센스 사이에 몽글몽글 갇혀있는 특이한 파운데이션입니다. 피부에 짜서 쓰는 펌핑용기인데, 위생적이라 좋고 소량만 써야 자연스럽게 사용할수있습니다. 23호 피부이지만 21호를 써도 엄청 동동 뜨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엔 엄청 밝게 발리는데,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본인 피부톤에 맞게 좀 가라앉는다니 일반적인 파운데이션과는 차별화있네요ㅋㅋ 쿠션이나 브러시를 사용하기보다는 손으로 바르는게 제일 이상적이에요. 세수하는것처럼 문질러서 두드려주면 끝! 광나는 메이크업이 가능한데, 시간이 지나고 거울을 보니 코부분만 엄청 반질거려서 퍼프로 눌러 기름기를 제거해줬습니다. 다른부분은 번들거리지않고 윤기있어보여 괜찮았고요. 커버력은 나름 괜찮은데 진한 잡티는 안 가려졌습니다. 컨실러를 먼저 바르고 글렌다비 볼륨 파운데이션을 발랐는데, 에센스가 있어서 그런지 컨실러가 다 지워졌어요.. 커버하고싶은 부분엔 이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먼저 얹어서 문질러주고, 컨실러 알갱이들이 터져서 퍼지면 그때 커버하고싶은 부분에 발라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줬지만 완전히 커버되진 않았어요. 겨울에 윤기있게 표현할수있는 파운데이션이지만, 기초를 제대로 바르지않으면 건조할수있는 제품입니다. 근데 성분중에 향료는 대체 왜 넣은건지... 다된 성분에 향료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