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즈 시그니처
케이스만 보면 핑크브라운 처럼 다소 진하고 웜한 기운이 도는 색감으로 보이죠?ㅎㅎ 이제껏 많은 로레알파리 틴트, 립스틱을 써 왔지만, 독보적으로 잘 어울렸던 MLBB 컬러 였답니다. 저도 일본 잡지에 나올 법 한 내추럴하고 분위기 있는 누디베이지, 누디핑크 색상을 늘 꿈꿔왔지만, 흰끼가 들어가면 토인처럼 둥둥 뜨기 일쑤라 이번에도 124호 케이스만 보곤 '아.. 이건.. 토인각??!!??' 했는데, 제 인생 누디핑크 색상을 찾았습니다~!! 컬러코드는 PANTONE 2445C. 중간보다 조금 밝고 채도는 살짝 덜 낮은 MLBB 핑크 컬러예요. 질감은 가볍게 스며들어 밀착되는 세미매트 타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오일 코팅막이 바를때 굉장히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고 스무스 하게 발리게 해 줘요. 세미매트라 해서 페인트처럼 퍽퍽한 느낌을 예상했다면 꼭 테스트 해 보시길..!!! 틴트지만 마치 립글로스 처럼 길쭉한 타입의 용기예요. 스폰지팁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로 정교하고 스무스하게 바를 수 있어요. 왼쪽이 124호, 오른쪽이 113호 입니다. 엥..? 어디가 세미매트 인 부분..? 발림성만 봐선 도저히 매트의 M자도 상상할 수 없는 발림성 아닌가유?ㅎㅎ 요 점이 바로 로레알파리 틴트 신상 - 마그넷잉크의 최대 장점..!! 오일코팅 입자 때문이예요. 발릴땐 매끈&촉촉하게, 마무리는 얇고 밀착감있게 남아 기존 틴트의 건조한 단점을 싹 해결했어요.:) 오른쪽의 체릿빛 레드색상도 차가운 느낌이라 넘 예쁘지만, 진한데, 허연끼가 돌거나 둥둥 뜨는 느낌 없어..!!! -///- 세미매트 하기 보다 글로시한 느낌으로 발리지 않았나요?? 원래 가볍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이지만 처음의 촉촉한 느낌을 즐기다가 입술에 밀착 된 후엔 립글로스를 덧발라 유리알 느낌을 내기에도 좋아요.:) 허연끼, 퍽퍽함, 갈라짐 1도 없는, 제겐너무 완벼꾸한 누디핑크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