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
기존 대비 10배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미샤의 보랏빛 앰플이에요. 사실 전 미샤 앰플을 써보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앞서 다른 세대들을 써보신 분들의 리뷰를 쭈욱 읽어보았는데요. 발림성이나 흡수력 부분이 많이 좋아진 거 같더라고요. 한 곳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업그레이드 해가는 미샤 정말 사랑합니다💕 먼저 미샤 앰플을 사용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성분이었어요. 민감성분들께서 조심하셔야 하는 라벤더오일(아로마오일 공통점으로 민감성분들께는 피부자극이 있을 수도 있다네요😥)를 제외한 나머지 성분들이 다 착하더라고요. 전 원래 성분을 딱히 신경 쓰지 않고 막 바르는 타입이었지만 요즘 들어 피부 타입이 바뀌어가는 지 뭐 하나 잘 못 쓰면 피부가 뒤집어져서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하지만 보랏빛 앰플은 그런 게 없어서 좋았어요. 앰플은 기능도 중요하지만 발림성과 흡수력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좋은 앰플이라도 끈적거리고 겉도는 느낌이 들면 손이 잘 안 가게 되죠. 하지만 보랏빛 앰플은 약간 점성 있는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더라고요. 수분감에 있어서도 수부지인 제게는 딱 적당하다 싶은 만큼 촉촉했어요. 수부지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끔씩 촉촉한 게 좀 과하다 싶으면 금방 얼굴이 번들거리잖아요. 그렇다고 지성용으로 기초제품을 맞추게 되면 또 얼굴이 당기고요. 그런데 이건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건성분들께는 조금 건조하실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따로 보습크림을 챙겨 바르셔야 할 듯 싶어요😂 사용 후 달라진 점이라면 아무래도 피부결이 좀 더 좋아졌다는 점이에요. 이때까지 여러 종류의 앰플을 사용해봤었지만 대부분 좋다기보다는 무난했었거든요. 딱히 단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는? 하지만 이 제품은 효과가 ’거짓말처럼 확 달라졌다‘만큼은 아니더라도 스스로 달라진 점을 느낄 수는 있을 정도는 되었어요. 손으로 만져보면 피부가 전보다 매끄러워지고 좀 더 탱탱해진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