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안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
제형은 부드러운 버터크림같은 느낌인데 조금 더 묵직하고 되직합니다. 끈끈하지는 않구요. 그냥 딱 바르자마자 와, 요거 보습 장난아니겠다 싶은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도 보습은 짱짱해요. 그렇다보니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겁지 않을까 .... 저는 수분부족 중건성이라 무거운 크림을 좋아하지만 여름에도 무거운 크림을 선호하지는 않거든요. 지성에겐 극비추입니당. 수분의 느낌보다는 유분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 낭낭한 에센스군과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향은 제가 아이소이 새벽장미마스크가 있는데 같은 향인가 ...? 거의 비슷한 향이 나요. 꿀 향기와 장미향이 섞인 늬낌. 향 좋아요. 얼굴에 슥 - 바르는 순간까지는 아주 좋아요. 발림성 참 괜찮거든요. 하지만 얼굴에 꼼꼼히 크림이 펴지라고 문지르는 순간, 우왕 ... 겉돈다 ㅎㅎㅎㅎ ... 겉돌아서 희게 한번 올라오는데 좀 더 잘 문질러줘야만 흡수가 됩니당. 보습이 강한 크림군에 이렇게 곧바로 흡수가 되지 않는 제품들이 제법 있기도 하고 여럿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흡수가 더딘 편입니다. 많이 바를수록 흡수가 더딘데 저는 낭낭하게 바르는 걸 좋아해서 낭낭하게 바르면 ... 솔직히 좀 짜증나요. 편하게 바르려면 얕게 발라야하고 얕게 발라도 보습은 충분해요. 여기까진 괜찮은데 ... 하. 저는 잘때 바른 자세로 누워서 자지 않고서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데 ... 제가 베개에 항상 수건을 깔고서 자는데, 얼굴이 수건에 쩍쩍 찐찐 조금씩 들러붙어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얼굴에 잠깐이라도 닿으면 털파티입니당. 수면팩을 얼굴에 바르면 수건에 쩍쩍 찐찐 들러붙는데, 딱 수면팩을 발랐을 때 같아요. 리뷰는 왜 1000자 제한일까요? 쓸 말이 많은데. 덧글보다 제한 글자수 적은 건 항상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