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치 & 스타아니스 바디 & 헤어 미스트
#이브로쉐 #이브로쉐미스트 #헤어바디미스트추천 #복숭아향미스트추천 이벤트 당첨돼서 받은 미스트인데, 향이 너무 좋아서 리뷰 남겨 보아요! 예전 이브로쉐 옐로우 피치? 였던가 샤워젤을 써 본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 피치향이 딱히 제 취향은 아니어서 이집은 복숭아는 아니군..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미스트향은 두눈이 번쩍 뜨일 정도였어요. 뚜껑을 열고 살짝 맡아보면 아, 복숭아! 느낌이 바로 옵니다. 심지어 달콤함 안에 풋풋함이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생 복숭아 같아요. 뿌리면 향이 훨씬더 달콤하고 화려하게 올라옵니다. 복숭아 향 뿐만 아니라 무화과 향도 나는 것 같아요. 스타아니스의 향이 어떤 향인지 제가 자세히 몰라서 디테일을 잡아 설명하기 어렵다는게 아쉽지만, 일단 누가 맡아도 복숭아는 생각해 낼 것 같고, 무화과의 향을 아시는 분은 거기까지 생각이 닿을 것 같아요. 과일의 달콤함이라 소녀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져요. 바람이 살랑 불 때 머리카락서 이 향기 나면 그린라이트각ㅎㅎ 그런데 부작용이... 뿌리면 계속 복숭아 아이스티가 땡기네요...ㅠㅜ 한번만 뿌려도 달콤함이 온 몸을 휘감는 듯 향이 강해요. 그런데 강한채로 오래 가지 않고, 곧 살에서 은은히 올라오는 정도로 되더라구요.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도 여전히 달콤하고 좋아요. 사계절 내내 써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중후하고 깊은 느낌은 없어서, 10대 후반~20대 초반이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저는 복숭아향이 좋으니까 그냥 쓰는 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