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키웨이 트리트먼트
이십대 중반 시절, 지금보다 긴 머리를 관리 잘해줘서 라푼젤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 무슨 변덕이였는지 파마 단발 매직 블랙새치 염색으로, 머리털이 개털의 끝을 보게 되서 얼마나 절망스러웠는지 몰라요. 미용실 가도 가망 없다고, 다 잘라내고 처음부터 길러내야 한다는 사형선고를 듣고.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를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는 점. 헤어 팩 해도 그때 뿐이지, 금방 원상태 복귀. 미용실은 비싸고 이리저리 고민 있던 차, 바이애콤에서 트리트먼트 1+1 한다해서 구입했다가 유레카 외쳤어요. 정말 향기도 좋고 물미역 되는거 순식간. 지금 딱 2달 사용했고. 향기도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향수 뿌린듯 너무 고급져요. 딥디크 도손이랑 레어링 하면 그냥 죽어요. 향수 안 뿌린 날에도 다들 샴푸 뭐 쓰는지 피드백 오고. 바이애콤이 스킨 맛집이라 트리트먼트는 다들 모르시는듯 해서 안타까운데, 초기 제품들이랑 같이 출시했었어요. 그만큼 입문으로도 충분히 검증 되었으니. 저같은 고민 머리상태이신 분들은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