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피그먼트
저는 터치인솔이라는 브랜드를 이 피그먼트를 통해 처음 알았는데요. 어떤 분이 골든텐져린 색상 리뷰 쓰신 거 보고 반해서 따라 샀었다죠🤣 그때 이후로 다른 여러 제품들도 사용하게 되면서 터치인솔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생긴 거 같아요. ⠀ 피그먼트 리뷰를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사실 전 피그먼트 제형 자체를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피그먼트 특유의 영롱하고 화려한 펄은 좋아하지만 그만큼 펄 날림이 심하고 또 손가락에 묻혀서 사용해야 하는 점이 너무 싫더라고요. (물론 팁브러쉬 등을 사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제가 가진 제품들은 전부 손가락으로 발색하는 게 제일 예뻤어요😥) 그래서 항상 사다두기만 하고 막상 사용은 하지 않았었는데 터치인솔만큼은 예외인 거 같아요. 물론 이것도 앞서 말한 단점들을 조금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묵혀두기엔 펄이 너무 제 취향이더라고요💕 ⠀ 크림피치는 누디한 베이지 컬러에 오팔펄이 함유된 제품이에요. 눈두덩이에 포인트로 사용해줘도 좋지만 애교살에 발랐을 때가 정말 예쁜 컬러더라고요. 혹시 촉촉 or 그렁그렁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계신다면 요고 꼭 테스트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손가락에 소량만 묻혀서 애교살에 문질러주면 진짜 그렁그렁한 느낌이..🤭👍 원래 애교살에 자주 쓰는 제품 있었는데 요즘은 그거보다 이게 더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그거 마음에 들어서 3개인가 더 쟁여뒀었는데.. 이걸로 쟁일걸.. 조금 후회되네요🤣 ⠀ 사용감에 대해서도 짧게 말씀드리자면 전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펄이 뭉치거나 하는 현상은 못 느꼈어요. 어떤 제품은 문지르면 뭉치기 때문에 톡톡 두드려서 발라줘야 하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부드럽게 펼쳐지더라고요. 펄 날림은 솔직히 아예 없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게 습식이라 그런지 밀착이 잘돼서 양조절만 잘한다면 타제품에 비해 날리는 게 훨씬 적었어요. (물론 화장품은 사바사가 크니 직접 테스트 해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