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테일러 비글로우 쿠션 SPF 42 PA++ 13g
👍ESPOIR PRO TAILOR BE GLOW CUSHION [VANILLA]👍 . 에스쁘아에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인생템으로 꼽는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이 쿠션으로 출시되었어요!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저한테는 예쁘게 발라야 예쁜 파운데이션이라는 느낌이었는데 비글로우 쿠션도 딱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 가장 먼저 칭찬하고 싶은 점은 퍼프! 챱챱쫀쫀 피부에 달라붙는 타입이 아니라 굉장히 퐁신하고 보들보들한 치즈케익같은 느낌이에요. 제 생각엔 이 쿠션 발림성의 반은 요 퍼프가 하는 듯..👍👍 . *모공부자라서 요철이 있는 제가 바르면서 느낀 점입니다.* . 요 제품은 보통 물광 촥촥 꿀광 뚝뚝 요런 촉촉이 쿠션들하고 약간 성향이 달라요. 그런 애들이 적당히 찍어서 막 바르고 양이 좀 많이 올라가도 광이 촥촥하게 나서 티가 덜 나고 피부 좋아 보이고 요런 느낌이라면 비글로우 쿠션은 푹 찍어서 팍팍 올리면 제품의 장점이 반감되는 느낌이에요. 퍼프가 좋은만큼 소량씩 찍어서 얇게 토도도돗 두드려 가면서 바르고 부족한 부분에 다시 소량 찍어서 토도도돗 올리고 이런 식으로 공들여서 발라주면 정말 브러쉬로 얇게 파운데이션 쌓은 것 같은 깔끔한 피부표현이 완성돼요. . 모공도 살살 두드리다보면 어느새 커버가 되어 있어서 모공커버도 되게 괜찮구요. 제품 자체의 광은 물광 꿀광보다는 은은한 윤광이나 속광 느낌이고, 기초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촉촉하게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유분지속력이나 밀착력, 다크닝 부분도 굿굿이에요! . 색상은 13, 20호 추천 컬러인 바닐라를 사용해봤는데 보통 쿠션 바를 때처럼 올렸을 땐 아무래도 21호인 저한텐 좀 밝았고, 위에 쓴 것처럼 정말 소량씩 올렸을 땐 의외로 그렇게 밝지 않고 잘 맞았어요. . 단점은 편하게 바르기보단 신경써서 발라야 더 예쁜 제품이다보니 쿠션으로서의 간편함 편리함이 조금 사라진 느낌? 커버력이 아주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아요. 묻어남이나 찍힘도 좀 있는데 글로우타입 치고는 심한 편은 아니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