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랄 89 아이즈 슈퍼 리프팅 아이세럼
30대 건성녀예요. 눈가 주름이 신경쓰여 아이크림 하나를 바르더라도 늘 살짝쿵 꾸덕진 아이크림을 선택하는데요. 뭔가 아이 크림은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야 보습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비쉬 아이세럼은 그런 무거운 느낌이 드는 제형은 아니예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20대 전용 아이케어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품 컨셉도 뭔가 20대부터 얼리 안티에이징인 것인 것만 봐도 20대 타겟팅 제품같다는 것을 살짝쿵 유추해봅니다. 우선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상쾌하고 맑은 20대 갬성의 제품인 것 같아요. 시원하고 산뜻해보여요! 산뜻해보이지만 그라데이션 용기라 바닥부분이 어두워서 그런지 마냥 가볍지만은 않고, 고급스런 느낌도 있네요! 발림성은 솔직히 좋았고 촉촉한 것도 좋았는데, 저에게는 그 촉촉함이 오래 가지못한 느낌이 있었어요. 좀 그 부분이 아쉬웠고요. 난 끈적거림이 싫고, 그냥 싹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을 원해. 가벼운 발림성이어야 눈가 트러블이 안나.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제품입니다. 향기에 예민하신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엄청난 꽃향기이나 일반적인 화장품 향의 향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은은한 향입니다. 부담없는 향이지만서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향입니다. 약간 생소한 향이거든요. 용기는 펌핑형이라 편했고, 위생적으로도 매우 매우 좋았어요. 튜브형은 짜서 써야해서 살짝 불편한 감이있잖아요. 대신 싹싹 다 긁어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요 제품은 갓 세수하고 나올때 꼭 야금야금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고 딱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