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
개인적으로 립글로스와 같이 글로시한 제품을 정말 안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번들거리고, 지속력 낮고, 묻어남 심하고, 착색이 없다는 것도 싫었고 무엇보다 여러 글로시 립을 써봤지만 처음에만 겉에서 번들거리며 예쁘다가 시간 지나면서 쪼그라들듯 말라붙는게 싫었어요. 그런데 입생로랑 워터스테인은 광이 속부터 차오르는 느낌이고 시간 지나도 쪼그라드는 느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617은 옅게 바르면 여뮽이, 진하게 바르면 겨쿨이 잘 쓸 법한 컬러에요. 개인적으로 두 번 발랐을 때가 가장 예뻤고, 플럼 40 버건디 60 정도의 색감입니다. 가장 실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두번째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