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키 헤어 트리트먼트 에센스
먼저 풀향, 꽃향, 살짠 단향이 은은하게 나서 머리아픈 향이 아니라 마음에 들었어요! 드라이 전에 한번, 드라이 후에 한번 이렇게 사용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귀찮은 날 많잖아요..🤣 그래서 드라이 전에 한번만 사용하는 날도 꽤 있었는데, 이것도 전 꽤나 만족스러웠어요! 모발이 얇고, 손상된 모발도 (막 이상하게 꼬불거리고 굵기가 균일하지않음) 있어서 진짜 너무 잘 엉키거든요ㅜㅜ 그래서 매일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사용했었는데, 어느정도 선에서 그 이상 좋아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건조할때 덜 정전기 생기고, 덜 부스스하고, 쪼금 더 부드럽고.... 그런에 이 에센스 쓰면서 확실히! 엉킴 방지, 윤기나게 케어하려면 헤어에센스가 꼭 필요한거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어요! 제형은 보시다시피 투명하고 물같지는 않지만 잘 흐르기때문에 딱 적당한 농도라고 생각해요. 끈적이거나 답답함없이 무겁지않게 쏙 흡수되어 모발이 부드럽고 윤기가나며 정말 엉킴이 현저히 줄어들었거든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손에 에센스 잔여감이 남아요. 그래서 사용 후에 젖은 수건에 닦아내거나 손을 씻긴하지만, 그만큼 제품의 지속력은 좋았기때문에 저는 감안하고 계속 쓰려고요! 사용 후 다음날에 머리를 감지않아도 평소보다 더 떡지거나 엉킴이 많아지는 것 없이 전날과 같았거든요. 미묘하게 농도에따라 각자의 머릿결과 맞고, 맞지않은 제품이 있잖아요. 오랜만에 저랑 맞는 제품을 만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