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키 헤어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번 퀸스맨 당첨으로 받은 헤어 에센스를 리뷰해볼게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비추. 매애애애애우 비추입니다. 전 일단 꼬리빗으로 머리를 빗으려 하면 머리가 전혀 빗기지 않는 최악의 머릿결을 가지고 있고, 현재 다니는 미용실 디자이너 분께서 인정한 역대 최악의 머릿결입니다. 제가 심한 곱슬로 머리를 한 달에 한 번 매직하지 않으면 다닐 수 없는 수준이고, 또 염색을 최근에 했었고, 전에 다니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복구펌 해달라고 했더니 머리를 다 녹여놔서 최악의 상황인 수준이었는데요. 그래서 퀸스맨 제품을 리뷰하기엔 꽤나 좋은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정말 비추 제품인데요. 장점 하나에 어마무시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장점 1. 용기가 사용하기 편하다. 작은 크기에 한 손에 딱 들어와 사용하기 좋은 용기였습니다. 단점 1. 향이 별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맡을 법한 독한 향수 향이라 거의 토를 하며 10일 간 사용했습니다 ㅠㅠ. 2. 머릿결 개선이 단 하나도 되지 않았다. 진짜 제가 이 제품 비추하는 이유 중에 제일 큰 이유인데 진짜 철수세미에서 살짝만이라도 개선 된다면 살 의향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단 하나도 개선되지 않았고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바르고 드라이 후에 너무 심하게 머리가 바삭거려서 다시 발라줬더니 한 3분 촉촉하고 떡진 철수세미가 되어진 정도... 3. 손에 남는 잔여감이 별로였다. 손이 아주 끈쨕거립니다. 다들 아시죠 그 끈쨕함... 여러분 이건 진짜 퀸스맨 제품으로 받지 않았을 이상 절대 네버 사면 안 될 녀석입니다. 네버네버네버 비추합니다. 그 전에 사용하고 있던 녀석이 훨씬 나아요... 다음엔 산성 샴푸랑 데일리 헤어팩 제품 리뷰하러 올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