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러 댄 아이즈
내돈내산 전지적 루루시점. 핫하디 핫한 롬앤 4구 섀도우. 제조원은 믿고 쓰는 코스맥스. 롬앤에서는 그래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쿨컬러, 그것도 뮤트컬러를 내주는 거의 유일한 로드샵 브랜드라 평소에도 좋아함. 색상은 뮤트한 섬머톤? 이라 해야하나. 팬컬러와 발색이 거의 똑같다. 흰색 베이스의 ‘쿨!!!’ 한 컬러가 아니라서 약간 톤리둥절 되는 색감임. 좌상단 컬러가 특히 좀 어리둥절한데, 로라메르시에 프레스코랑 비슷한 거 같다. 글리터는 살짝 골드톤인 거 같은데 웜한 색은 아니었음. 색감 맞추느라고 실버펄 대신 이런 컬러를 선택한 것 같다. 쿨톤이라도 라이트가 쓰기엔 어색할 것 같은 팔레트지만, 어쨌든 붉은 계열이 잘 어울리는 여름 뮤트톤인 내가 사용하기엔 좋음. 뮤트 팔레트는 백화점 브랜드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충분히 소장할만한 팔레트라 생각한다. 약간 갈뮽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모르겠음 🤔 아무튼 매트컬러도 뭉침 없이 발색과 밀착 모두 좋고, 글리터도 펄 날림 없이 만족스러운 발색과 밀착을 보여줌. 촉감이 좋다더니 진짜 부드러움... 약간... 구름 만지는 느낌이 이렇지 않을까 싶은... 특히 글리터 예술이다ㅠㅠ 글리터는 약간 습식 파우더처럼 손으로 쓸어 발라야 밀착이 잘 되고, 한 번 밀착되면 몇 시간은 우습게 유지가 됨. 아침에 눈두덩과 언더에 바른 반짝이가 오후까지 생생하게 남아있는 정도. 매트컬러는 손이든 브러쉬든 도구를 가리지 않음. 브러쉬로 바르면 살짝 가루가 날리긴 하지만 유의할 수준은 아닌 것 같고, 그라데이션도 쉬워서 섀도우 하나로 아이메이크업 쉽게 끝낼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