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벚꽃 글로우 젤리 크림 50ml
이름과 같은 젤리 제형이에요. 수딩젤이 생각났는데 사용감은 전혀 달라요. 사용하면 미끈미끈 막이 씌인 것 같은 수딩젤과 달리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은 산뜻해요. 끈적임 없이 촉촉해서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흡수가 빠르고 즉각적으로 광이 돌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피부가 굉장히 깨끗하고 건강해보여요. 다만 아쉬운 점은 유분기가 전혀 없어요. 지성이신 분이나 수부지이신 분들에겐 인생템 될만큼 수분을 꽉 채워주는 쫀쫀한 크림일 테지만, 건성이신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아요. 전 복합성 피부인데요. 처음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을 사용했을 당시, 시간이 지날수록 양 볼이 건조함을 호소했어요. 겨울엔 그게 좀 심해서 파운데이션도 뜨고 그랬는데요. 현재는 화장이 뜨거나 건조하다는 걸 못느끼고 있어요. 겨울을 제외한 계절엔 복합성에게도 추천. 건성에겐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