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 에센셜 캐롯 씨드 오일
여러분 아이허브에서 전 이것을 사고 광명 찾았습니다. 1. 남들이 말하는 당근씨 오일 특유의 냄새가 지독하긴 하지만 저는 처음만 이게 뭔냄새인가 했지 별 감흥이 없어요. 아무래도 시골사람이라 그런가봐요. 흙냄새와 나무냄새 같은게 아주 진하게 나서인지 나중에는 구수(?)하게 느껴졌다. 본품 설명에 AROMA Earthy, Woody라고 쓰인거 보면 맡은 냄새가 맞나봄여... 하지만 혹자는 당근밭에 머리가 꽂혀 자신이 하나의 당근이 된거 같다 하고, 혹자는 산업폐기물 냄새가 난다 하는데 두 쪽 다 이해가 감... 2.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본통에는 당근씨 오일 3방울을 바오밥 오일 1티스푼 섞으라 되어있길래 생각 없이 크림에 당근씨 오일 3방울 섞어서 발랐다가 얼굴이 화끈해서 당황. 다행히 트러블이나 그런건 없었는데 크림이랑 오일을 섞는 과정에서 크림 자체가 뜨거우면서 투명한 수분크림이 하얀 유백색이 되어가길래. 딱 한방울이나 두방울 섞어쓰고 있습니다. 3. 약 5분의 1가량을 쓴 지금, 아직도 어머니께서 밤에 크림바르고 나온 나만 보면 어우 또 그냄새야? 라곤 하시지만. 다음날의 피부가 진짜 매끄럽고 쫀쫀해서 끊을 수가 없어요 다른 분들의 간증을 보자니 당근씨오일+로즈힙 오일 조합도 좋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