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남녀공용향수추천 #여름향수 #시원한향 갑자기 날씨가 넘 따뜻해져서 여름에 쓸 향수를 사고 싶어졌습니다. 상큼하지만 시트러스향이 너무 시큼하지 않은, 시원하면서도 강한 스킨향처럼 톡 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단 향이 너무 나지 않는, 그렇다고 풀향이 나는 것도 아닌 그런 향을 찾고 있었는데, 딱 이 향이었어요! 막 뿌렸을때는 딱 레몬같은 상큼한 향인데, 약간 알콜? 파스? 같은 향이 조금 있어요. 난 좋더라는..;; 그런데 이 향은 시간 조금만 지나면 그냥 전체적인 향에 잘 어우러져서 존재감이 거의 잊혀져 가는 정도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좀더 달달해지는데 남자 향수다보니 마구 달달해지지 않고 어느정도선에서 멈추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쓰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지속력은 그닥이에요. 한두번 뿌려서는 몇시간 후 내가 뭘 뿌리긴 뿌리고 나왔는지 가물가물 할겁니다. 온몸에 한 5~8번 정도 칙칙칙 뿌리고 나가면, 가끔 은은히 나는 향에 자아도취시간 잠시 가지게 됩니다. 깔끔하게 셔츠 입고 뿌리면 걸크러쉬 느낌 물씬 날거 같습니다. 남친에게 뿌려놓고 안겨보세요! 침구에 뿌려놓고 잠들면 훈남이 나오는 꿈을 꿀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