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글로우 쿠션 SPF 45 PA++ 14g
민감성지복합피부. 장점 -발림성이 좋음 -색표현이 예쁨 (화사하고 이름대로 글로우한 표현이 됨. 떡진 느낌이 아님.) -말 그대로 글로우한데 커버가 됨 (물론 제 피부가 커버할 게 많지는 않은 피부라는 것을 감안함) 단점 -지속력 (제일 칭찬하고 싶은 색표현이 시간이 지나면서 개기름화되어 감. 그런데 그 속도가 다른 파데보다 또는 다른 커버쿠션들보다 빠른 편임) -퍼프진짜..... (퍼프가 그냥 기존에 보던 흔한 퍼프의 느낌인데 살짝 더 단단한 느낌이라 요철이 있는 제 피부에 정말 별로였음) 제가 파데 덕후라서 이 쿠션은 어떨지 매우 궁금했어요. 당연히 파데보다는 지속력 면에서 떨어질 거라는 건 감안했습니다. 정말 칭찬하고 싶은 점은 ‘색표현’입니다. 쿠션이 파데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건 지속력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색표현 만큼은 정말 봄 느낌이 나더군요. 반짝이면서 화사한 색표현이었습니다. 하지만 쿠션은 쿠션이며 글로우는 글로우의 단점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게 아쉬운 점입니다. 출근 후 2-3시간 만에 휴지로 꾹꾹 기름을 닦아냈고 수정 화장도 한 번, 휴지 3번 쓴 것 같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