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그린티 세럼
(직접 구매하여 한달이상 꾸준히 사용한 후기입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은 씨드 세럼은 2통 사용했었고, 이번에는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가 사용한 블랙 그린티 세럼을 소개 합니다. 블랙 그린티 세럼은 무농약으로 길러낸 제주 녹차잎을 시간과 정성으로 얻어낸 후 발효한 제품이에요. 제 피부는 T존 부위는 지성이고 볼은 심한 건성인 복합성 피부를 가졌지만 아무리 에센스를 바르고 해도 건조함이 완전히 해결되진 않더라구요. 토너 - 에센스 - 크림순으로 사용해서 피부의 유수분을 준다고 하지만 건조한 실내에서 생활하니 오후가 되면 피부쪽이 말라오거나 당기는 느낌은 피할 수 없더라구요. 생얼이었을 때 피부속부터 차오르는 느낌이어야지 화장을 했을때도 윤기가 피부에 우러 나오는 것 같은데 아무리 메이크업 제품으로 윤기를 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어떤 피부든 핵심은 수분 그리고 영양까지, 유수분 밸런스 같아요. 양질의 수분을 피부 깊이 전달하는게 중요한데 블랙 그린티 세럼은 에센스 보다는 좀 더 영양감있게 수분을 피부속까지 채워주는 것 같아요. 제형은 보시다시피 반투명 베이지의 묽은 액체같은데 그렇다고 토너 처럼 너무 묽지도 않고 부드럽게 펴발라지는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세럼 단독으로 사용시는 아침 메이크업 전이나 여름에는 크림은 좀 무거운 느낌이니 이 세럼 단독으로 발라도 끈적이거나 하지 않아 괜찮을 것 같아요) 한달이상 꾸준히 사용한 결과 피부결이 조금 부드러워졌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볼부분이 당기거나 하지 않았어요. 아침에는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그린티 세럼으로 가볍게 마무리 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정도로 했고, 저녁에는 그린티 세럼 사용 후 블랙 그린티 크림으로 마무리 하여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충분히 주었어요 미세하고 은은한 녹차라벤더(?) 향이 나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ps . 피부가 특히 건조한 날에는 세럼과 크림을 섞어서 팩처럼 얼굴에 좀 두껍게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 팩을 한 것 같은 효과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