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5겹) 화장솜
다들 왜 별점 좋으신지 제가 다 궁금할 지경... 5겹솜 뜯기 어려운 것, 뜯으면서 가장자리 보풀 일어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라고 봐서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1. 스킨이나 에센스를 엄청 많이 먹는다 2. 닦아 내면서 매우 얇고 미세한 펄프들이 피부에 밀착되듯 도포된다 는 데 있습니다. 특히 2번 문제는 심각해요. 스킨이나 에센스를 화장솜으로 바르면 제품들의 점성을 따라 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고 미세하게 화장솜이 얼굴에 들러붙습니다. 차라리 눈에 보이는 덩어리면 떼어내면 그만인데ㅠ 꼭 다음단계의 제품 바르다가 때처럼 밀려나와서 짜증나게 하고 때처럼 밀리는 도중에도 자극이 돼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서 아랫턱이나 관자놀이 같은 부분에 붙어 있는 펄프들이 마르면서 얼굴을 간지럽게 해서 민감해지기도 일쑤입니다. 이것만 쓰고 나면 입술이나 아랫턱 같은 부분 울긋불긋 하고 여기저기 간지럽고 자세히 만져보면 펄프 조각 진짜 얇고 작은 거 붙어나오고.... 민감성은 절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