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풀마스크
한각에 열장이나 들어서 엄청 부자가 된 느낌이에요. 개별포장지가 비닐인데 종이 같은 질감이라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일단 향이 참 좋아요. 포장지 찢자마자 되게 싱그러운 향기가 나는데 강하지도 않고 시트를 붙이고 있는 동안 코끝에 은은하게 퍼지니 기분전환이 되네요. 무엇보다 밀착력이 정말 최강입니다. 얼굴에 정말 찰싹 달라붙어서 피부랑 동색으로 보일정도인데 그단 제가 써본 그 어떤 마스크보다 밀착력이 좋았어요. 탱글한 벨리가 수분알갱이로 바뀌는 제형이라고 하시는 데 흘러내리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한번에 얼굴에 못 붙여서 헤매고 있는 와중에도 급한 마음이 안드네요. 남은 에센스를 피부에 슥 발라봐도 쏙 스며들어서 흡수력도 훌륭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푸석푸석 울긋불긋 건조한 피부에 붙여줬는데 붉은기도 진정돼고 촉촉해진것이 확실히 피부가 좋아진 것이 보이네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