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 판텐소사이드 5 시카 밤 40ml
화장품을 잘못써서 얼굴 전체에 좁쌀이 미친듯이 올라온 적이 있어요.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로션 처방받아 바르면 가라앉았다가, 끊으면 또 올라오고, 반복반복...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져서 피부도 얇아지고.. 다행히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잘 맞아서 정착할 시카밤을 찾다가 이 제품에 정착했어요. [장점] 평소 T존은 기름이 약간 올라오고, 볼과 U존이 건조한 복합성 피부에요. 건조해서 당김에 괴로워하면서도 얼굴에 기름기 도는 건 못참아서 건성용 유분기 많은 크림들은 기피하는데 이 제품은 일단 기름기가 안돌아요. 발림성은 밤 치고는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게 펴발려지고, 흡수가 빠른 편이에요. 바쁜 아침에 흡수될때까지 기다리거나 두들길 시간 직딩들에겐 없잖아요ㅎㅎ 얼굴에 펴 바르고 한 번 정도 두들겨주면 보습감은 주면서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서, 다음 단계에서 선크림(무기자차) 발라도 밀리거나 건조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여름에 발라도 무겁다는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칼바람 부는 겨울에는 건조 부위에 오일 바르고, 시카밤을 발라주면 당김 없었구, 트러블 올라올 땐 메디힐 티트리팩 + 시카밤 조합으로 관리해주면 금방 가라앉았어요. [단점]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알루미늄 용기와 적은 용량이라고 적었었는데 최근에(2018.12) 재구매하니 용기가 변경되었어요 드디어!!!!!!!!!!! 플라스틱 튜브로 변경되었네요! 에뛰드짱!ㅋㅋㅋㅋㅋ 용량이 작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절대 비싼게 아니라서 걍 세일할 때 마구마구 사서 쟁여두려구요ㅎㅎ (그래두 한 100ml쯤으로 나옴 좋겠..) [타 제품 비교] 제가 써본건 싸이닉, 이니스프리, 메이크프렘, 어퓨 이정도에요. (매일 아침저녁 바르는 제품이라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건 아예 안써봤어요^^;) 싸이닉, 이니스프리는 에뛰드에 비해 수분감이 부족해서 오후 1~2시쯤 되면 당김 있어요. 어퓨는 크림이 주의성분이 있어서 시카겔만 사서 병행해서 사용중이고, 메이크프렘은 유분기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약간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