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크림 핑크시카
제형은 딱 요거트 느낌이에요. 스파츌러로 뜰 때 떠지는 느낌이 바로 요거트가 떠올랐어요. 스파츌러를 뒤집어봐도 떨어지지 않는 살짝 꾸덕한 제형이에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리치하다거나 무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사실 흡수가 어마어마하게 잘 된다고는 말 못 하겠어요. 처음에는 보통 크림처럼 발리지만 조금만 많은 양을 바르면 클렌징 폼처럼 하얗게 올라와요. 조금 더 문지르면 하얗게 올라왔던 게 확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