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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 가면 꼭 사는 우리 가족 최애템! 비싼 가격 때문에 살 때 후덜덜하지만 엄마가 화난다고 향수 화장실에 콸콸 버리던걸 생각하면 또 살 수 있어! 다 써 가서 아쉬운 참에 이번에 대만에 가니 이건 다시 사라는 계시인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