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초수 샴푸
갠적으로 피지분비가 왕성한 두피라면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샴푸를 어쩔 수 없이 쓰는게 맞다고 보는데, 려는 계면활성제를 넣는대신 항상 균형을 잘 맞게 원료를 배합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두피가 워낙 예민해서 천연샴푸도 잘 안맞고 실리콘 안넣는다면서 피이지는 엄청 넣는 회사들이 많아서 무실리콘 샴푸도 잘 안 믿어요. 그래도 려라는 이름 하나로 일단 신뢰를 주는 느낌이에요. 창포 담은 샴푸는 려의 고가라인보다는 성분이 아쉽지만 충분한 세정력을 갖춰서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사용하고나니 두피 기름이 천천히 올라오는게 느껴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