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공간에 담아 시선을 끌었어.
다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기억해?
전지현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끼면서
그 이름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잖아
Roman Holiday, DIDI D 모델 등
그야말로 방송 실시간으로 품.절.대.란!
거기다 해외 명품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토종 한국 브랜드였다니!!
그래서 기존 서양인의 얼굴형에 맞춰있어
흘러내리고 불편했던 선글라스가 아닌,
동양인의 넓은 얼굴과 광대를 고려해
오버사이즈 프레임에 코 패드를 높였어
이렇게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아시안핏으로 완성!
또 젠틀몬스터는 갤러리같은 쇼룸을 열고
독특한 공간 마케팅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홍대 쇼룸에서 25일마다 컨셉을 바꿔 진행하는
‘퀸텀 프로젝트’가 그 대표적인 예야.
그러고보니 지금의 포토존 시발점이 된건지도?!(WOW)
물리학적 운동을 조형물로 표현한 2017_entropy
미래의 과학기술 농장을 구현해 놓은 2019_future farms 등
선글라스와 안경 브랜드라는 이미지보다는
현대미술처럼 스토리텔링을 가진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아
이렇게 컨셉추얼한 매장을 위해 조향사부터
소믈레에, 아트 디렉터까지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고 함께 소통하려는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어!
이러니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가 될 수밖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오프라인 공간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2019년엔 글로벌 럭셔리 그룹인
LVMH로부터 투자까지!!
루이비통 그룹도 반한 브랜드라니
정말 명품보다 더 빛나는 브랜드!
작년 2019년에는
펜디와 알렉산더왕 브랜드와 협업하여
아이웨어를 하나의 패션 브랜드로
만들어내는데 큰 일조를 했어
독보적인 디자인 덕에 리한나, 제시카 알바,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즐겨 찾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이슈였던
제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젠틀홈’ 컬렉션이야.
어릴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인형의 집을 모티브로 가로수길에
건물 크기만한 인형의 집을 만들어 놨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로
갈 길을 멈추던 사람들이 구경하고
사진 찍으며 북적거렸어
도심 속 한복판에 이런 귀여운 젠틀홈 공간이 있으면
인스타 스토리에
남기지 않을 수가 없겠지?ㅎㅎ
지금부터 글로벌 아이웨어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는
젠틀몬스터와 함께
올해 선글라스 트렌드를 살펴볼게
먼저 빅사이즈 선글라스야.
얼굴 절반을 가릴 정도로 렌즈가 큰
1960-1970년대 풍 복고 스타일이 인기
정말 레트로가 대세이긴 한가봐
빅사이즈 선글라스의 유행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거기다 올해는 라운드가 둥근 것 보단
모서리가 날카롭게 빠진
캣츠아이 스타일의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한번 눈여겨보자.
다음 가장 눈에 띈 '틴티드 선글라스’
틴티드 선글라스란 눈이 비칠 정도의 연한 컬러를
렌즈에 입힌 선글라스인데
우리가 입술에 즐겨 바르는 화장품 ‘틴트’에서
이름을 따왔어.
노란색 틴티드 선글라스를 보니
가수 조영남 선생님, 짱구 아빠 등등.
8-90년대의 추억이 떠오르는군..
틴티드 선글라스가 다시 돌아온 이유가
올해는 마스크 일상화가 기정사실화 되었기에..
마스크와 함께 짙은 검정 선글라스를 쓰면
범죄자처럼 보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올해 선글라스만큼은 눈동자가 보이는
맑은 렌즈를 선택해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덜면서
더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룩을 완성하자!
올해 또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액세서리야.
선글라스와 액세서리라니 정말 독특하지 않아?
단순한 안경을 화려한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켰다 해도 무방할 정도!
제니처럼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굵고 긴 플라스틱 체인을 달거나,
보석, 금속 장식 또는 귀 전체를 덮는
독특한 이어커프 등을 같이 매치해.
올 여름에는 여름이 느껴지는 액세서리로
나만의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