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신상 중 대란을 예상해본다. 대란 궁예템 5
룸메들 안녕~
에디터는 매 시즌마다
쏟아지는 신상 때문에
늘 항상 텅장이야-★
돈 쓰는 게 젤 좋아 짜릿해
신상만 나오면 사야 직성이 풀리는
에디터가 올 여름 신상 중
꼭 빠르게 사야 하는 템들만
추리고 추려 모아왔어
왜 빠르게 사야하냐구?
대란이 일어날지도 모르거든*_*
여름 신상 중 대란을 예상해보는
일명 대란 궁예템!
대란이 난 후 못 사서 후회해도
소용없다구 빨리 따라와♥
첫번째 대란 궁예템은
스킨푸드의 여름 립 신상!
비타 컬러 딜리셔스 립스틱이야
이건 친구 파우치 구경하다가 그만..
제대로 영업 당해버린 템이야
에디터가 대란 궁예템으로 뽑은
가장 큰 이유는 발림성과 발색력 때문이야
입술에 대자마자 너무 부드럽게 발리면서
선명하게 파워발색돼서 솔직히 쫌 놀랐어
팔랑귀 때문에 샀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야 사랑해)
촉촉이립 좋아하는 룸메들은
특히 집중해야 해*_*
총 12가지 색상 중에서
여름에 가장 잘 쓸 거 같은
메인컬러만 쏙 빼서 데려왔어
솔직히 여기서 여기까지요 하고
다 사고 싶은 거 꾹 참았어
에디터는 밥 먹을 때 밥과 함께
사라지는 립은 취존 안 하는데
착색까지 있어서 더 궁예하는 템이야
그것도 원래 색 그대로 착색된다구
에디터가 산 4가지 색상 말고
다른 색상이 궁금한 룸메들은
파룸에 룸메님이
올려준 글이 있으니 참고해!
(사실 나도 이 글보고 뽐뿌가..)
본격적으로 입술에 올렸을 때
어떤 느낌인지 보여줄게
크리미한 제형이라서
각질부각이 전혀 안 되고
쫀쫀하게 발리는 타입이야
이름처럼 과즙느낌 뿜뿜이라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지?
바르고 나면 입술에서 계속
상콤달달한 진짜 체리향이 나
바를 때마다 체리향 스OO바가
자꾸 땡기는 게 아쉽달까..
에디터는 특히 헬시토마토에
손이 제일 많이 가더라구(tmi..)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예쁜 거 + 예쁜 거는 진리니까
요즘 에디터가 자주 하는
립 꿀 조합도 알려줄게
핑크 코랄색의 자몽맛 시럽을
베이스로 깔아주고 입술 안쪽에
레드컬러 헬시토마토를 살짝 올려주면
레드와 코랄이 은은하게 섞여
더 자몽자몽스러운 입술이 완성돼
이 꿀조합 모르는 룸메들 없게 해주세요..
두 번째 대란 궁예템은
맥의 스트롭 쿠션!
맥 스트롭크림은 다들 잘 알고 있지?
그 스트롭크림을 그대로
쿠션에 담았다고 생각하면 돼!
벌써부터 느낌이 빡 오지?(궁예시작)
은은한 광이 도는 게 보이지?
스트롭 크림과 다른 점은
쿠션이란 점도 있지만 ‘톤업’ 쿠션으로
나와서 톤보정이 되도록
핑크색이 더해졌어
핑크빔으로 화사한 느낌을 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선쿠션으로 쓰기에도 좋아
이러니 영업을 안 당하냐구..
노란 피부톤이 톤업 쿠션 하나로
확실히 잡아졌지? 여름에 이것 저것
바르면 땀이랑 기름 때문에 잘 지워지고
답답한데 이 톤업 쿠션 하나만 발라도
톤 보정이 되니까 여름에 특히
간편하게 쓰기 좋겠더라구
그래서 대란을 예상해봤지 o_x
대신 너무 빨리 써버릴 거 같아 아쉽..
세번째 대란 궁예템은
디올의 신상 팔레트,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야!
저 하나 하나 새겨진 디올 양각봐봐..
저 양각 없어질까 봐
아끼고 아껴서 바르고 있어(소즁)
엄한 색 하나 없이 활용하기
좋은 색으로만 구성되어있어서
더 대란이 날 것 같은 제품이야
사실 가을에 조금 더 어울릴 거 같긴 한데
우선 예쁘잖아..
예쁘면 일단 사고 봐야 해..
특이한 건 첫 번째 칸에
프라이머가 있어서
컬러 발색 전 눈 정리용으로 쓰기 좋아
쿨톤 룸메들은 지금
너무 웜하다..하고 있었지?
걱정마 쿨톤 버전 팔레트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 아이도 살까 생각 중이야
(노답쓰)
팔레트를 이용해서 요즘 자주하는
아이 메이크업을 해봤어
첫번째 칸에 있는 아이 프라이머를
함께 쓰니까 확실히
지속력이 좋아지더라구
에디터처럼 굵은 펄보다 촤르르한 펄을
더 좋아하는 룸메들은 더 반할 거 같아
솔직히 양각만 아니면
더 팍팍 쓰고 싶은 심정이야
발림성도 좋고 색 조합도 다 좋은데
유일한 단점은 못된 가격이랄까..ㅎㅎ
대란 궁예템 네 번째는
귀여워서 살 수 밖에 없었던
러쉬의 터틀 젤리밤이야
거북이 모양 젤리밤으로
너무 귀여우면서도 의미가 있는 제품이야
세계 해양의 날에 출시한 제품으로
바다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모양으로 만들어졌대
샌들우드와 솔잣나무 오일,
소나무오일로 향기를 만들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딱 좋게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줘
젤리밤이 풀리면서
흰색 물주기가 생기는데
바다에 버려지는 비닐을 의미한대
마냥 귀엽기만한
거북이 젤리밤이 아니었어ㅠㅠ
사실 의미가 너무 좋아서
대란이 났으면 좋겠다라는 맘에
택한 것도 있어..헿
단점이 있다면 진짜 녹조라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느낌이랄까..
마지막 대란 궁예템은 오렌즈 신상!
스페니쉬 렌즈야!
이 렌즈는 워낙 자연스럽게
눈동자 컬러만 바꿔줘서 홍채렌즈로 불려
그래픽 직경이 작은 걸 좋아하는
룸메들에겐 완전 대란템일 거야
스페니쉬 렌즈는 다섯 컬러가 있는데
에디터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신상인
피치와 올리브 컬러를 데려왔어
색이 오묘하면서 너무 튀지도,
너무 자연스럽지도 않은 느낌이라
딱 좋더라구
근데..
스카이블루도 예쁘더라..
사실 브라운도..그레이도..(또노답)
어때 홍채렌즈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지? 직경이 작아서
자연스럽게 눈동자에 착붙이었어
착용감도 나쁘지 않고 훌라도 없는 편이라
금새 대란이 날 것 같아(궁예)
룸메들 어때 구매욕구가 쫌 자극 됐어?>_<
룸메들이 생각하는 이번 신상 중
대란이 예상되는 템은 뭐가 있는지도
댓글로 알려줘 그럼 에디터는 또 돈 쓰러 가볼게!
+ 진짜 대란이 일어날 시 이 글 성지순례 or
나 혼자 대란템일 시 그냥 두 눈을 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