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는 글로시립! 탱글탱글한 컬러립밤 추천
에스쁘아 컬러코닉 틴트 라커 인 밤
가격 : 12,000원
이제 매트립의 시대가 저물고 글로시립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나 중학교 때는 막 잡지 사면 글로스 줬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그 시대가 다시 오는 것인지 글로스랑 틴트밤류가 활발하게 나오고 있다!
에스쁘아에서도 컬러 틴트 립밤을 내놓았다
무색 포함 총 6개 쉐이드가 나왔고 그 중 2개를 소개한다
에스쁘아 특유의 검푸른 케이스가 아닌 상큼상큼한
컬러의 케이스ヽ(´ω`○)ノ.+゚*
립컬러별로 케이스 컬러도 다르게 나왔다
딱히 모양의 특징은 없다
원통형에 끝부분만 중간이 살짝 올라온 모습
노웨어 트랜스 핏이랑 똑같은 모양이다
위가 러브버드, 아래가 쥬시베이비
둘 다 촉촉한 질감과 잘어울리는 맑은 느낌의 컬러!
상당히 컬러도 텍스쳐도 상당히 과즙과즙하다 ٩(๑∂▿∂๑)۶♡
러브 버드
애플레드와 체리레드가 섞여, 약간 핑크빛이 돌지만 붉은빛이 선명한 고채도의 레드 컬러인 러브 버드!
보통 틴트 립밤류랑 비교할 수 없이 훠어얼씬 강한 발색력을 보여준다
쥬시베이비
쥬시 베이비는 약간 흰기 있는 탠저린 오렌지
틴트 립밤들 보면 기승전 핫핑크로 끝나는 게 많은데
이 컬러는 핑크 그런 거 없음 핑크는 중동 보냈음
누가 봐도 확실한 오! 렌! 지! 를 보여준다
아무튼!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컬러 립밤답지 않은 컬러와 발색력이다
한 번에 자기 컬러를 내는데, 그 컬러가 앞서 말했듯 기승전 핑크가 아니라 제대로 자기 주장을 한다
끈적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 립밤의 촉촉한 편안함이 있는 것도 좋다
단점은 역시 컬러 립밤이라는 한계에서 나오는... 지속력 ㅠㅠ
컵에 담긴 물 한 번 마시면 립스틱이 입술에서 컵으로 다 옮겨간다
착색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 더 그렇다
보통 컬러 립밤을 바를 때 지속력을 기대하지는 않긴 하지만
흔히 보이는 컬러 립밤보다 컬러 표현면에서 너무 우수한 제품이라 괜히 이 부분이 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