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니까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가 생각난 저는 여기서 영감을 받아 메이크업 팁을 작성하기로 했어요 그림 속 여자 중 플로라는 꽃의 상징이라고 해요*_* 옷부터 꽃 느낌이 팍팍 나긴 하네요ㅋㅋ
피부는 컨실러와 비비만 발랐어요 평소에는 홍조 부분에 초록색 베이스도 바르지만 이번에는 자연스러운 발그스레함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생략하고 바로 비비만 발랐습니다 비비는 일부러 더 뽀얀 색의 제품으로 발랐어요
(눈썹이 지저분하게 자라고 있네요...ㅇ_ㅠ) 눈썹에 일단 브라우 컨실러를 발라두고 눈부터 해볼게요 일단 아주 밑바탕으로 깔아준 제품은 피부와 거의 유사한 색의 누드톤 섀도우예요
그 위에는 핑크색이지만 붉은색이 많이 도는 섀도우를 넓게 발라줬어요 하지만 늘 붉은기가 도는 섀도우는 주의할 점이 눈이 붓지 않아 보일 만큼만 바르셔야 해요 눈두덩이에 살이 도톰한 분들은 더더욱 주의!
아이라인으로는 젤 타입을 썼어요 너무 진하지 않게 블랙보단 브라운을 사용했구요 앞부분은 채우시지 마시고 뒷부분에서 시작해 앞쪽으로 끌어와주세요 그리고 중간이 조금 안 되는 지점에서 부드럽게 끊으시면 돼요
음영은 밝은 갈색을 이용하되 그것도 너무 진하지 않을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아까 그린 아이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살살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넣으셔도 좋아요
펄감을 주기 위해 펄이 들어간 다른 핑크 섀도우를 눈 앞쪽에 발라줬어요 이때 펄이 있는 핑크 섀도우가 기존에 깔아둔 핑크를 압도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삼각존에는 눈두덩이에 깔아준 핑크를 사용해 쓸어주세요
블러셔는 코랄빛의 색상으로 사용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홍조가 있고 이번에는 초록 베이스로 홍조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블러셔는 살짝만 넣어주세요 참고로 사선으로 블러셔를 바르면 얼굴이 갸름해보여요ㅎ^^ㅎ
립은 블러셔과 같은 계열의 코랄빛 제품을 사용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이 다소 매트한 느낌이라 촉촉해보이기 위해 립스틱을 바른 후 투명한 색의 립밤을 발라주었습니다
데일리로 할 수 있을 만큼 부담스럽지 않게 핑크핑크한 봄 메이크업이 완성됐습니다!(마스카라 부분이 생략되었는데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뷰러를 쓰지 않고 마스카라만 자연스러운 길이 연장용으로 발랐습니다)
#봄 #코랄 #메이크업
#코랄 #메이크업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