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룸메님들(어색어색) 벌써 메이크업 시리즈도 3편이나 됐네요ㅋㅋㅋ저는 부제에 써있듯 피로에 찌들어있습니다...이 상태로 데이트 메이크업을 어떻게 할지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우선 언제나 그랬듯 민낯을 준비합니다.트러블이 상당합니다...(노답)
우선 프라이머를 얼굴 전체에 점을 토독토독 찍어 얇게 발라주시고, 컨실러(리퀴드든 스틱이든 팟 타입이든 평소 쓰던거로!)로 트러블을 슥 덮어줍니다(혐짤주의...☆)
쿠션 파데(혹은 비비 혹은 파데)를 얼굴에 얇게.미친듯이 두드려.펴줍니다(무념무상).콧볼의 혈관과 다크부분까지 빈틈없이!
얼굴을 약간 입체입체하게 만들기 위해 한톤 밝은 컨실러로 T존과 다크써클 부분을 토도독 쳐주고, 약지에 섀딩 파우더를 살포시 묻혀 콧대를 만들고 턱살을 접어(...) 깎아주었습니다.정말 눈뜨고는 못볼...턱이네요
다시 돌아온 눈썹 창조시간! 오늘은 섀딩 파우더로 약간 쳐진 느낌의 눈썹을 먼저 디자인해주고,아이브로우로 슥슥 메꿔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 앞머리를 짧게 그려주듯이 만져주고, 마스카라로 살에 묻지않게 슥슥 발라주세요.눈썹결이 살게!
중간점검! 눈썹이 짱구가 됐네요.괜찮아요 스크류 브러시로 빗을꺼예요...ㄸㄹㄹ
대망의 눈화장 시간! 분위기를 만들어볼께요. 모노아이즈 더티댄싱(이라고 써있는 부농부농한 아이)를 눈두덩이 전체에 슥슥 그라데이션 해주고, 불그스름한 블러셔의 가장 찐한 색을 쌍커풀 위쪽 라인까지 발라줍니다
아까 그 블러셔를 살짝쿵 약지에 발라서 언더 끝의 3/1까지 바르고, 머츄어 버건디(라고 써있는 아이)를 언더 삼각존에 슬슬 발라줍니다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살포시 내려 그려줍니다.점막도 채웁니다.열심히 채웁니다
어퓨 크리미 버터 섀도우 2호라고 써있는 쉬머한 펄땡이를 눈알 위에, 비욘드 12호 달콤한 핑크골드?라고 써있는 로즈골드느낌의 굵은 펄땡이를 언더에 톡톡 얹어주세요.
저는 애굣살을 살짝 더 강조하기 위해 샴페인 색 젤 라이너를 동공에 조금 발랐어요.그 후에 중앙을 중심으로 뷰러를 찝찝해주시고, 지그재그하면서 위 아래로 마스카라를 묻혓습니다.
마지막!! 살구색 블러셔를 살짝 묻혀서 쪼개면서 발라주세요(얼굴면적...) 그리고 코랄핑크색 립제품을 슥슥 발라줍니다.건조하니 립밤묻혀서 슥슥 그라데이션도 해줍니다.
완성♡ 키포인트는 아무래도 언더 속눈썹을 뭉쳐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이 입춘이라고 하네요,그리고 발렌타인데이도 다가오구요.데이트용이라서 그런지 약간 청순한? 도화도화한 느낌을 내려 노력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다음에 봐요 룸메님들♡
#요즘_하는메이크업 #데이트_메이크업 #발렌타인_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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